치과용 금-동-은-백금 합금의 시효경화와 상변태
Age-hardening and related phase transformation in a dental Au-Cu-Ag-Pt alloy
이동훈, 이상화, 조미향, 설효정, 권용훈, 김형일,
소속 상세정보
이동훈 ( Lee Dong-Hun ) -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재료학교실
이상화 ( Lee Sang-Hwa ) -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재료학교실
조미향 ( Cho Mi-Hyang ) -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재료학교실
설효정 ( Seol Hyo-Joung ) -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재료학교실
권용훈 ( Kwon Yong-Hoon ) -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재료학교실
김형일 ( Kim Hyung-Il ) -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재료학교실
KMID : 0362220100370020133
Abstract
조성이 중량으로 68.0 wt% Au -15.0 wt% Cu - 9.2 wt% Ag - 5.0 wt% Pt - 2.0 wt% Pd인 치과용 금합금의 시효처리에 따른 상 변태와 미세조직 변화를 조사하여,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. 용체화처리된 시편을 350°C에서 시효처리함에 따라 모상인 α0 상이 준안정상을 거쳐 2상으로 분리되었다. 상 전이의 과정은 α0 → Au-Ag-rich α1 + AuCu I’ → Au-Ag-rich α1 + AuCu I’ + AuCu I → Au-Ag-rich α1 + AuCu I이었다. α0 상이 Au-Ag-rich α1 상, 준안정상인 AuCu I’ 상 그리고 AuCu I 상으로 변태함에 따라 경도가 뚜렷하게 상승하였다. Au-Ag-rich α1 상과 AuCu I 상으로 이루어진 층상구조는 입내의 미세한 Au-Ag-rich α1 상과 AuCu I 상을 소비하면서 입계에서 입내로 성장하였으며, 격자 뒤틀림을 해소하여 경도 감소에 기여하였다. 본 연구에 사용된 합금의 특성은 2상 분리된 생성상 중에서 석출상인 AuCu I 상의 생성량이 Au-Ag-rich α1 상의 생성량보다 많았으며, 석출물이 아주 미세하게 형성되고 층상조직의 조대화가 신속하게 일어나지 않았다.
키워드
Au-Cu-Ag-Pt alloys; AuCu I’ phase; AuCu I phase; age-hardening; phase transform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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